[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신세계건설이 온라인 영상 플랫폼 ‘딩고’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과 노래를 함께 담은 뮤직 콘텐츠 ‘홈플레이’를 제작해 선보였다.
신세계건설은 글과 사진이 가진 콘텐츠의 한계를 넘어 공감각적으로 감성을 자극하고, 빌리브의 다양한 삶에 대한 배려를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얼마 전 입주를 시작한 ‘빌리브 하남’에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음악 실력으로 두터운 팬덤을 지닌 권진아·이진아·홍이삭·치즈 등 4명의 아티스트가 사연자의 이색적인 삶의 모습을 소개하며, 어울리는 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빌리브 SNS 채널을 통해 사연자를 공개 모집했고, 같은 시간을 보내며 닮아 가는 가족, 반려 동문과 함께하는 라이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소비자를 선별했다.
이러한 ‘홈플레이’ 뮤직 콘텐츠 발행과 함께 소비자와의 상호작용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및 딩고 SNS 채널에서 ‘지금 가장 소중한 공간은 어디인가요?’라는 질문을 통해 ‘좋은 공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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