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프라퍼티는 협력사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동반성장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15억원을 출연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과 청년창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반프라퍼티는 지난해 아브뉴프랑 임대 매장의 소상공인 임대료를 10~30% 감면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또한 농산물 유통 전문 업체 대아청과와 함께 대파 농가 돕기 캠페인, 양배추 농가 1만 포기 희망 나눔 캠페인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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