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이 해외주식 스탁콘 매수 주식을 6개월간 분석한 결과 5월말 기준 총 3만5795건, 5억1300만원이 판매됐다.
스탁콘으로 해외주식을 매수한 추이를 살펴보면 매수 금액은 주말로 갈수록 늘어났다. 특히 어린이날, 어버이날과 같은 기념일 휴일이 있는 주가 평소보다 70% 정도 더 매수 금액이 많았다.
스탁콘으로 매수한 종목 중에서는 테슬라와 애플이 차지했다. 이어 스타벅스, 넷플릭스, 월트디즈니와 이어 최근 반도체 슈퍼사이클 관련 엔비디아, TSMC, AMD 등 순이었다. 매월 배당을 주는 AT&T, 리얼티 인컴 등도 꾸준히 매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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