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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김포마송 B-7블록 국민임대 712가구 입주자 모집

기사입력 : 2021-06-09 08:33

오는 17~22일 청약 접수…10월 8일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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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마송B-7블록 국민임대주택’ 조감도. / 사진=LH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마송택지개발지구 내 공공임대주택인 ‘김포마송B-7블록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LH는 지난 4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김포마송 B-7블록 국민임대주택 712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29~51㎡ 규모로 29㎡ 214가구, 37㎡ 142가구, 43㎡ 194가구, 51㎡ 162가구이다.

일반공급은 158가구, 신혼부부 등 우선공급은 488가구이다. 고령자 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약자용 주택’도 66가구 공급된다.

임대조건은 37㎡형 기준, 임대보증금 1900만원, 월 임대료 17만8000원 수준으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다.

전환보증금 제도를 활용해 임대보증금을 4000만원으로 올리면 월 임대료는 7만3000원으로 임대료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다.

김포마송 B-7블록 국민임대주택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이달 4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총자산가액 2억9200만원 및 자동차가액 3496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일반공급 중 전용면적 50㎡ 미만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가구에게 우선공급한다. 남은 주택이 있을 경우 월평균 소득 70% 이하 가구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경쟁이 있을 경우 1순위는 김포시 거주자, 2순위는 서울 강서구, 경기도 고양시·파주시, 인천 강화군·계양구·서구 거주자이다. 미성년 자녀수·신청자 나이·부양가족 수 등의 배점을 합산해 입주자를 결정한다.

전용면적 50㎡ 이상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가구에게 공급한다.

1순위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2년 경과한 자로 월납입금 24회 이상 납입자이다. 2순위는 종합저축 가입 6개월 경과한 자로 월납입금 6회 이상 납입한 자이다.

우선공급은 철거민, 장애인, 다자녀 가구 등이, 주거약자용주택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등이 신청 가능하다. 우선공급 신청자격 등은 반드시 입주자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한다.

우선공급 대상자는 오는 17∼18일, 일반공급은 21∼22일에 LH청약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관추천 우선공급 대상자와 장애인, 만 65세 이상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LH 김포사업단 주택홍보관에서 방문 접수 가능하다.

서류 제출 대상자 발표는 오는 29일, 서류접수는 다음 달 1~7일, 당첨자 발표는 10월 8일, 계약 체결은 10월 19~22일이다. 입주는 2022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LH 관계자는 “김포마송 B-7 국민임대주택은 최근 수도권 전세난을 감안할 때 시세보다 저렴하다”라며 “편리한 교통과 행정·건강 서비스 등 생활 인프라가 개선되는 김포마송지구가 실거주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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