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 181-9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이 8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114.59㎡A타입에서 나왔다. 49가구 모집에 2094건의 해당지역 신청이 몰리며 42.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A형 또한 62가구 모집에 2164건의 해당지역 신청이 몰려 34.90대 1의 경쟁률을, 84㎡B형은 79가구 모집에 2137건의 해당지역 신청으로 27.0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15일에 이뤄지며 정당 계약은 28일부터 7월 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공급금액은 84㎡A형 기준 3억3200만 원대, 114㎡A형 기준 4억7200만 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는 2024년 1월께다.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에는 ‘C2 HOUSE’가 서산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C2 HOUSE’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성향을 반영해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도록 DL이앤씨가 특화 설계한 주거 평면이다. 안방, 주방, 화장실 등 최소한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채 공간을 트거나 나누기가 가능한 적극적인 가변형 구조로 설계됐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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