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은 7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구정리 528-9 일원에 더 트루엘 포항을 분양할 예정이다.
더 트루엘 포항이 들어서는 포항시 오천읍은 편리한 인프라와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바탕으로 신축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개발들이 완료될 경우 주거여건이 개선되며 포항시의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게다가 정부의 집값을 잡기 위한 규제에서도 비껴가 실수요 이외의 투자자 수요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정부의 규제지역 확대에 포항 남구가 지정되었음에도 단지가 들어서는 오천읍은 규제를 피해서다.
단지 옆으로는 포항시가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과 자연문화쉼터를 조성하는 정비 사업이 추진 중인 냉천이 위치한다. 게다가 당사업지와 인접하여 공원(구정공원)으로 조성하는 도시계획시설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쾌적한 거주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더 트루엘 포항이 들어서는 포항시 남구 오천읍 일대는 신축 단지들이 대거 조성 중에 있어 포항 내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 곳”이라며 “포항제철소, 포항 철강 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고 이마트 포항점, 원동 일대의 먹자골목 등 편리한 인프라도 갖춰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춘데다 정부의 규제를 피한 비규제지역에 조성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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