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7일, 김범석 의장이 ‘2021 포춘 글로벌 포럼’에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리더십 개념의 재정립(Leadership Redefined)’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발표자들은 현대 역사상 기존 관념이 가장 크게 무너지는 시기를 통해 배운 리더십 교훈을 공유하고, 전세계가 직면한 도전 과제와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범석 의장은 ‘혁신하는 이커머스: 한국의 관점’을 주제로, 쿠팡을 이커머스의 새로운 글로벌 스탠더드로 만든 ‘고객중심 문화’를 소개한다. 쿠팡의 고객 중심 사고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오늘날 가장 절실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과 혁신의 원천이 되어 왔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고객경험 개선뿐만 아니라 환경 지속가능성, 직장내 평등, 소상공인 지원 등 고객들이 가장 많이 관심 갖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쿠팡의 핵심 모델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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