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에서는 오는 5일 투르크메니스탄과 경기를 시작으로 총 5개 경기를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이 중 9일 오후 8시 스리랑카전과 13일 오후 3시 레바논전을 쿠팡플레이가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
남은 경기는 월드컵 3차 예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도약으로 손흥민, 황의조 등 유럽파 선수들이 대거 합류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12일과 15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 24세 이하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이승우, 이강인, 백승호 등이 합류해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월드컵 예선 경기를 편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쿠팡플레이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앞으로 쿠팡플레이는 독점 콘텐츠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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