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크플러스는 이달 내 언택트 출입 시스템 ‘스마트 QR체크인’ 기능을 전 멤버 대상으로 도입하고, 신도리코와 협업해 스파크플러스 전 지점에서 보다 편리하게 OA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한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업무 환경 속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자 스파크플러스가 수립한 ‘워크 애니웨어’의 출발선이다.
앞서 스파크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QR 체크인 기능을 도입하며 비대면 업무 트렌드를 주도해 왔다. 이번 스마트 QR 체크인은 보안을 한층 강화한 도용 방지 코드를 내재해 타인 양도나 중복 사용을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스파크플러스는 QR 체크인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스파크플러스는 2D&3D 전문기업 신도리코와 함께 ‘신도리코 Cloud MPS – 공유오피스(이하 Cloud MPS)’도 구축한다. 앞으로 스파크플러스 입주사들은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Cloud Printing Solution)이 적용된 신도리코의 Cloud MPS를 통해 전 지점 어디서나 통합 드라이버 하나로 O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전 지점을 대상으로 이달 내 도입할 스마트 QR체크인과 신도리코 Cloud MPS는 스파크플러스가 표방하는 ‘워크 애니웨어’ 실현을 본격화하기 위한 초석”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스마트 워킹 환경 구축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강남·역삼·성수·시청 등 서울 전역에 17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이달 내 18번째 지점인 홍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QR체크인·스플패스·토탈 오피스솔루션 등 첨단 서비스를 통한 ‘워크 애니웨어’ 환경을 선도하며, 최근 서울교통공사와 계약한 지하철 역사 내 오피스를 포함해 연내 10개 이상의 업무 거점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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