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농업·농촌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농업, 이제는 문화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급속히 진행되고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세계의 스마트 농업 현주소!’등의 주제로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를 소통과 협력으로 이끌어 나갈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정용왕 본부장은 “경기농협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농업인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리더의 역할을 위한 지식과 역량을 키우고, 소통·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여성농업인으로 성장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농협과 한경대는 2021년 3월 4일, 산학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의 디지털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한 교류확대, 위탁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체계 구축 등 상호발전을 위한 제반사항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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