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유명 호텔에서는 브랜드 이미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굿즈가 화두다. 특급호텔 이미지와 한정수량 생산되는 희소성으로 인기를 끌어 호텔의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는 듯 하다.
서울신라호텔은 최근 가정의 달을 기념한 한정판 ‘키즈 에코백’까지 새로 선보이며 신라 브랜드 에코백을 시리즈화하고 있다. 키즈 에코백은 어린 아이들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양 어깨에 맬 수 있게 디자인됐다.
서울신라호텔은 에코백 시리즈 외에도 신라호텔의 시그니처 곰인형 ‘신라베어’의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라베어’ 키링을 건 에코백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품절 대란’에 큰 몫을 한 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신라베어 비치볼은 신라호텔의 시그니처인 앙증맞은 신라베어가 투명 비치볼 안에 들어가 있다. 지름 40cm로 품에 안을 수 있는 사이즈로, KC인증마크를 받아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쉽게 공기를 넣고 뺄 수있도록 만들어져 추후의 물놀이에도 사용 가능한 다회성 상품이며, 손잡이형 케이스가 함께 제공돼 휴대성에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신라베어 비치볼은 어번 아일랜드 이용 고객에 한해 현장에서 5만5000원에 판매되며, ‘어번 스위트 겟어웨이’ 패키지를 예약하면 추가 혜택으로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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