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봉담자이 라피네 주요 평형 해당지역 1순위청약 결과 (25일 밤 8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3블록에 공급하는 ‘봉담자이 라피네’가 25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마감했다.
25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평균 두 자릿수, 최고 90.1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해당지역 1순위 청약을 마쳤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100.8956㎡ 타입에서 나왔다. 20가구 모집에 1803건의 해당지역 신청이 모여 90.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많은 219가구가 공급된 84.9847㎡타입의 경우 3780건의 해당지역 신청으로 1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6월 2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공급금액은 59㎡형 기준 3억3천만 원대, 84㎡형 기준 4억3천만 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3년 10월께다.
봉담자이 라피네가 들어서는 동화지구(2,420가구)를 중심으로 이미 조성이 완료된 와우지구(8,282 가구), 봉담1지구(8,988 가구), 기안동(4,521 가구), 수영리 권역(2,704 가구), 현재 입주와 분양이 완료된 봉담2지구(1만985 가구) 그리고 분양 준비 중인 내리지구(4,034 가구)와 계획중인 효행지구(1만1,794 가구)를 포함하면 5만3,728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화 중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봉담에서 '자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유할 수 있는 첫번째 기회가 될 것"이라며 “봉담자이 라피네는 실제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어 입주 직후의 불편이 없고, 지역을 대표하는 리딩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되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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