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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보건복지부 ‘치매환자 실종예방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21-05-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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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만 5000여개 CU…치매 안심 편의점 역할 강화

BGF리테일이 24일 보건복지부와 ‘치매환자 실종예방·조기발견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BGF리테일이미지 확대보기
BGF리테일이 24일 보건복지부와 ‘치매환자 실종예방·조기발견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BGF리테일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BGF리테일이 24 보건복지부와치매환자 실종예방·조기발견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 체결했다고 25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1 5000 CU 매장을 활용해 실종 치매환자를 보호할 있는 인프라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국 CU 가맹점은 협약에 따라 실종 치매 환자 발견 신고·임시 보호하는치매 안심 편의점역할을 맡게 된다.

BGF리테일은 실종 치매환자가 조기에 발견될 있도록 신고 방법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전국 가맹점에 안내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향후 보건복지부와 실종 노인 찾기 홍보, 대국민 치매 예방·인식 개선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하게 된다.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CU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며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치매노인의 실종방에 기여할 있도록 전국 1 5000 CU 가맹점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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