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BGF리테일이 24일 보건복지부와 ‘치매환자 실종예방·조기발견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BGF리테일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BGF 리테일이 24 일 보건복지부와 ‘ 치매환자 실종예방· 조기발견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 ’ 을 체결했다고 25 일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이건준 BGF 리테일 사장 ,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 1 차관 등이 참석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1 만 5000 여 개 CU 매장을 활용해 실종 치매환자를 보호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 전국 CU 가맹점은 협약에 따라 실종 치매 환자 발견 시 신고· 임시 보호하는 ‘ 치매 안심 편의점 ’ 역할을 맡게 된다 .
BGF 리테일은 실종 치매환자가 조기에 발견될 수 있도록 신고 방법 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전국 가맹점에 안내할 계획이다 . 이밖에도 향후 보건복지부와 실종 노인 찾기 홍보 , 대국민 치매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하게 된다 .
이건준 BGF 리테일 사장은 “CU 는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라며 “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치매노인의 실종 예 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국 1 만 5000 여 CU 가맹점과 함께 노력하겠다 ” 라고 말했다 .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