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25일 SK렌터카와 함께 전용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SK렌터카 신한카드 MyCa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 7000원, 해외브랜드(마스터) 3만원이다.
또한 렌탈료를 매달 결제하는 고객에게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증금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월 이용 실적이 120만원 미만일 경우 1만 5000원 할인을, 120만원 이상은 3만원을 할인해준다.
보증금 할부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전월 이용 실적이 120만원 미만일 경우 5000원 할인을, 120만원 이상일 경우 2만원을 할인을 제공한다.
SK렌터카 카드 출시 후 1년 동안 친환경 전기차를 계약하고 SK렌터카 카드로 렌탈료를 자동 납부한 고객에게 전월 이용 실적 충족 시 카드 기본혜택에 더해 1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보증금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월 최대 4만원까지 렌탈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음달 30일까지 SK렌터카 카드로 렌탈료를 자동납부 하는 고객에게 최대 60만원까지 첫 달 렌탈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신한카드, 부산시 아동급식카드 사업자 선정
- 신한카드의 PLCC 행보…좋은 파트너사 찾기 열중
- 신한카드, 신한카드홀 참신한글판 공모전 첫 개최
- 신한카드, 민간 데이터 결합 선도기업으로 ‘우뚝’…신한금투와 데이터 동맹
- 신한카드, LG하우시스와 인테리어 맞춤 PLCC 출시
- BC·신한카드, 카드사별 기업문화 변화의 바람…시작은 호칭 파괴
- 신한카드, 카드사 최초 아트 사내벤처 출범…온라인 아트 플랫폼 출시
- 신한카드, MZ세대 겨냥 골프 특화 카드 출시
- 신한카드, 국내 최초 이케아와 손잡았다…이케아 전용 신용카드(PLCC) 출시
- "임영진님"…신한카드, 조직문화 개편으로 사내 호칭 '님' 통일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