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넷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2,981가구(오피스텔 주상복합 공공분양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24일, ㈜제이엘공영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 1419-2번지에 들어서는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Ⅰ’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6~24㎡, 총 99가구다. 인근에 서울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이 있으며 이마트, 동대문쇼핑몰, 청계천이 위치해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25일, GS건설은 경기 화성시 봉담 동화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A-3BL에 지어지는 ‘봉담자이 라피네’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59~109㎡, 총 750가구 규모다. 주변에 수인분당선 오목천역이 위치하며 와우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있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과천~봉담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과 서울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같은날, 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다. 1만여 세대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신두정 핵심 입지에 들어서며, 단지 바로 옆 어린이공원(예정)을 비롯해 인근 천안천 산책로를 따라 천호저수지와 천호지생활체육공원에서 휴식이 가능한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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