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1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전체 매출액이 올해 1552억달러(약 175조원)을 기록하며, 전년(1267달러, 약 143조원) 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16% 증가한 1804억달러(약 204조원)를 기록하는 등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전망은 ‘반도체 슈퍼사이클’로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 2018년 매출 1633억달러(약 185조원)를 크게 넘어선 수치다.
업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IT기기 판매량 확대와 클라우드용 데이터 서버 증설 등으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올해부터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시작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3월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IT기기와 서버용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2분기부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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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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