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회장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위원회’를 열고 친환경 프로젝트 ‘제로 카본·제로 퓨얼(Zero Carbon·Zero Fuel’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그룹 탄소 배출량 감축과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지난달 환경부가 주관한 ‘한국형 2030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선언식에 참여한 바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룹 자체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뿐만 아니라 ‘신한 마이카’ 등 대고객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도 그룹의 친환경 금융 전략을 반영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