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DL이앤씨가 운영하는 국내 모든 현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DL이앤씨는 이 행사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정착하고 자발적으로 안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 현장 7곳에는 커피차 배달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 별로 가장 많은 사례를 접수한 ‘참여왕’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최고 참여업체를 선정해 혹서기 현장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쿨조끼·토시 등 상품을 전달하였다.
DL이앤씨는 올해 초 2021년 무사고 달성을 결의하는 안전혁신 선포식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 중이다. 효과적인 사고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재해를 유형별로 빅데이터화했다. 이를 분석한 자료를 현장 전 직원에게 매달 제공하고 있다. 건설장비 충돌 방지 센서·알람 장비, 전도 예방을 위한 수평 상태 알림 경보기를 비롯해 드론, CCTV 등 스마트 기술 및 장비를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 기술을 적용하고 개발하고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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