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의 평균 청약 당첨가점은 최저 69점, 최고 79점, 평균 73.2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5월까지 분양에 나선 단지들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가장 높은 평균가점은 84㎡A형에서 나왔다. 기타경기 지역에서 75.75점의 평균 가점이 기록됐다.
청약가점 79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무주택기간 15년 이상(32점), 부양가족 수 6명 이상(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 10년 이상~11년 미만(12점)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당첨 가점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단지에 대한 예비청약자들의 기대감이 컸다는 것을 반증한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71가구가 공급된 102㎡A 타입에서 나왔다. 해당지역 기준 1만9863건의 신청으로 945.86대 1, 기타경기에서 무려 5만6260건의 신청이 모여 5435.8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타지역에서도 3만1385건의 신청으로 2985.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02㎡B형 역시 압도적인 경쟁률은 마찬가지였다. 70가구가 공급된 가운데 해당지역 1만3963건으로 664.90대 1, 기타경기 3만8341건으로 3734.50대 1, 기타지역 2만2139건으로 2125.9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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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분양가는 84㎡A형 기준 4억8800만 원, 102㎡A형 기준 5억8390만 원(각각 최고가 기준)이었다. 인근에 들어서있는 ‘동탄역 롯데캐슬’의 전용 102㎡ 타입은 최근 13억8335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새로 들어설 단지들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인근 단지에 비해 크게 저렴한 수준이다.
2012년 8월 커뮤니티시범단지에서 GS건설, 호반건설 등이 4103가구를 첫 동시분양을 한 뒤 현재 6만8721가구가 입주했으며, 전용면적 84㎡ 기준 3억5000만 원 안팎이던 분양가는 10억~11억 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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