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하반기 코스피 전망'에서 하반기 코스피 밴드를 3,000~3,700으로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망 밴드의 상단은 현재 이익 개선 속도가 유지(15% 상향)되고, 과거 테이퍼링 환경에서 밸류에이션 평균 할인율(10%)을 반영한 수치라고 밝혔다. 하단은 과거 테이퍼링 환경에서 밸류에이션 최대 할인율(20%)과 이익 개선속도 둔화 (5% 상향)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3년 뒤 예상되는 ROE 14%, 배당성향 35% 가정 시 한국의 상대 P/E는 세계 평균 대비 1배, 이머징 대비 1.1배까지 상승 가능하다"며 "밸류에이션 경로 변화에 큰 우려를 갖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EPS의 선행 지표는 이익조정비율"이라며 "현재 코스피 이익조정비율은 27.9%로 이익 추가 상향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기관 '에코프로비엠'·외인 '현대무벡스'·개인 '지투지바이오'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10월20일~10월24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519260407206179ad439072211389183.jpg&nmt=18)

![[DQN] 신한투자증권, IRP 수익률 톱…빅5(미래·삼성·한투·NH·KB) 증권사 제쳐 [2025 3분기 퇴직연금 랭킹]](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502420605331179ad43907118235323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