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윤영석 사회복지공동모금 회장이 13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서울보증 나눔명문기업 가입 및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GI서울보증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SGI서울보증보험이 보험사 최초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SGI서울보증보험은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2019년에 시작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하는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으로, 서울보증보험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보험사 최초로 나눔명문기업에 등재됐다.
SGI서울보증보험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지역 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지역사회 저소득 아동 대상 의료비 후원','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후원' 등 각 분야별로 총 6억 100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유광열 닫기 유광열 기사 모아보기 SGI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보험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백혈병 어린이 가발 제작비 후원, 서울시 아동주거빈곤가구 사업 지원, 꿈나무 희망 파트너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