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빌려 쓰는 지구 리필 스테이션'은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자는 의미가 있다. 캠페인 공간은 생활용품 용기를 재활용하는 등 업사이클링(up-cycling)을 지향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소비자의 환경 의식이 강화됨에 따라 이마트와 함께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소비자들이 친환경 가치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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