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금융감독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번을 포함해 확진자 발생으로 총 다섯 차례 여의도 본원을 폐쇄하게 됐다.
금감원은
11일 오전 “본원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현 시점 이후 본원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확진자와 같은 층에 근무하거나 밀접 접촉자에 대해 코로나
19 검사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과 지난 3월, 지난 4월 두 차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을 폐쇄하고 재택근무로 전환한 바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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