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현대차와 미국 뉴욕 뉴뮤지엄의 디지털 아트 기관 라이좀과 공동 기획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은 방문객들에게 실험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창의적인 체험 공간으로 이번 ‘월드 온 어 와이어’展을 통해 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미디어 아트의 무한한 가능성, 동시에 인간 고유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표현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오프라인 전시 외에도 전시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에서는 지난 1월 현대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열린 ‘월드 온 어 와이어’展에 참여했던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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