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가 인천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정당 계약이 오는 5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정당 계약의 체결 전 심사 및 부적격 확인을 위한 서류 검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을 통해 실시한다. 온라인 예약 기간은 4월 27일(화)~5월 1일(토)이다.
모든 제반 서류는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2021년 4월 9일, 금요일) 이후 발급 분에 한해 인정되며, 서류는 5월 2일(일)부터 5월 7일(금) 16시 전까지 제출하면 된다.
단지는 인근 단지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되며,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의무 거주 기간의 적용도 받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금성백조만의 기술과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예미지 브랜드 단지인데다 의무 거주 기간 등의 규제를 피해 청약에서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 중이다. 향후 계약자에 한하여, 예약을 통해 모델하우스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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