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금융교실'은 아동 및 청소년이 금융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오렌지라이프 FC(재정 컨설턴트)들이 나서 학생들을 위한 눈높이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전국 31개 학교, 221학급에서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재정컨설팅에 특화된 오렌지라이프 FC의 강점을 살려 간단한 금융거래부터 개인 재무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제공까지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다룬다. 교육과정은 기업·개인·금융회사 사이에서 발생하는 지역경제의 돈 흐름 등을 살펴보는 초등학생 과정과 적성·흥미·가치관 등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재무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중·고등학생 대상 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과 연계해 시행되는 이 교육의 수혜인원은 2016년 이래로 현재까지 약 3만명에 이른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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