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CCO가 참석하여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관련한 고객의 의견과 궁금증, 금융취약계층보호를 위한 개선 아이디어, 보험거래 시 불편 사항 등 소비자 의견 청취를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실제로 톡톡패널단은 지난 6개월간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흥국생명 홈페이지와 앱에서 사용하는 안내 용어를 고객중심으로 개선하고, UI/UX 디자인에도 톡톡패널단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고객 편의성 제고에 기여한 바 있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금소법 시행에 따라 소비자중심경영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이 신장되고 신뢰가 제고될 수 있도록 흥국생명은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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