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이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380-19번지에 공급하는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이 27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높은 인기 속 접수 종료헀다.
단지는 이어 28일(수) 1순위 해당지역에 이어 29일(목) 1순위 기타지역, 30일(금)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금)이며, 정당계약은 24일(월)부터 28일(금) 5일 간 실시된다. 공급금액은 50㎡A형 기준 4억4480만 원대, 68㎡A형 기준 6억9480만 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1년 10월께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걸어서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우이신설경전철이 인접하며, 북부간선로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진출입이 용이할 전망이다. 또한 도보권에 다양한 학군들을 비롯해 학습 및 문화공간이 조성돼 있다.
각종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먼저, 남향 및 판상형 배치(일부)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어 입주자 편의를 위해 전실 천장형 에어컨을 설치했고, 다용도실과 주방 공간을 연결해 주부의 가사부담을 덜어낸다. 또한 전체 지하주차장을 중심으로 지상에 차 없는 안전한 단지를 실현하며(근린생활시설 제외), 다양한 조경을 곳곳에 배치해 단지 내 녹지공간을 더했다. 이밖에 홈네트워크·주차관제·원격검침 등 각종 최첨단 시스템을 설치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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