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GS25가 지난 13일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분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디자인 분야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제품, 패키징, 커뮤니케이션 등 9개 부문으로 나눠서 심사를 진행하며, GS25는 기업 아이덴티티/브랜딩(Corporate Identity/Branding)에서 수상했다. GS리테일 디자인팀은 회사가 추구하는 기업 가치를 로고에 현대적이고 심플한 느낌으로 잘 반영한 것이 수상 요인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양창윤 GS리테일 디자인팀 팀장은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GS25의 창의적인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경쟁력 있는 브랜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GS리테일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고 시너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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