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KT와 미디어 콘텐츠 공동 기획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유로 라이브 콘텐츠에 공동 투자해 상반기 중 결과물을 보일 예정이다. 웹드라마∙예능 신규 프로그램 공동제작∙제품 PPL 등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상호 간 시너지 증대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콘텐츠 제작, 유통 역량을 보유한 KT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이번 MOU가 커머스와 콘텐츠를 결합한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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