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새마을금고가 2021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에 나선다. 올해는 전국 201개 지점에 331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도 상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채 서류접수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금고의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 6배수, 필기전형 4배수 내에서 각 전형별 취득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된다. 다만 농·어촌 금고는 서류 및 필기전형에서 1.5배 상향 적용된다.
필기전형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인성검사와 NCS 직업능력기초평가를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면접전형은 지원자가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실시되면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금고 임직원 등을 제외한 외부 면접위원 1인이 면접에 참여한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록되고 차기 공채 시행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채용에 추가 면접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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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총 자산 200조원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와 함께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shj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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