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지난 16일 보고플레이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과 보고플레이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고플레이는 지난해 ‘제1회 삼성금융 오픈컬래버레이션’에서 우수 업체로 선발돼 삼성카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삼성카드 빅데이터 마케팅을 진행한 보고플레이는 지난 2월 기준으로 매출이 약 35배 오르고, 회원수가 약 12배 늘어나는 등 협업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중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의 판로를 개척하는 등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삼성카드, 국내 카드사 최초 NVIDIA GTC 2021 선정
- 삼성카드,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 오픈…상권분석·트렌드 리포트 제공
- 삼성카드, 디지털·데이터 효율 제고
- 삼성카드, 고객 개인정보 부당 이용 과태료 3억원 제재
- 삼성카드, CIO 100 어워즈 수상…데이터 기반 AI 마케팅 체계 성과
- 삼성카드, 신세계백화점 VIP 대상 ‘신세계 THE S PRESTIGE’ 출시
- 삼성카드, 미트박스와 빅데이터 역량 활용 공동 마케팅 추진
- 삼성카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 로즈골드 에디션 사전 예약 이벤트
- 삼성카드, 현대오일뱅크와 LINK 플랫폼 기반 공동 마케팅 추진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