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ㆍ기아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디자인 어워드에서 5개 부문 총 15개의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초고속 충전기 '이-피트(E-PIT)'는 1만여 출품작 중 75개에 주어지는 금상을 수상했다. 이상엽 현대디자인담당 전무는 “사용자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디자인을 고민해야 한다”며 “이번 E-Pit 초고속 충전기 디자인은 전기차 운전자에게 새로운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본상은 기아 쏘렌토(제품부문), 현대X BTS콜라보 굿즈, 현대 코로나19 캠페인, 2020 현대 플래너 및 캘린더, 2020 지속가능보고서, 채널 현대, 현대 블루링크 앱(이상 커뮤니케이션부문)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건축 부문), 현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채널 현대(이상 사용자 인터페이스부문) 프로페시, 앨리스(프로페셔널 콘셉트부문) 등이 받았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