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스트림’ 영상을 통해 공개된 ‘패스 오브 엑자일2’의 새로운 트레일러와 게임플레이 영상은 지난 2019년 11월 ‘엑자일콘’을 통해 처음 개발 소식이 알려진 후 약 1년 6개월여 만에 공개된 최신 정보다.
‘바스티리 사막’ 지역을 배경으로 △지형지물의 상호 작용이 인상적인 ‘중간 보스 전투’ 장면과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한 새로운 무기 클래스 ‘창’의 스킬 액션 △’스킬 캔슬’ 등 더욱 전략적인 컨트롤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스킬 시스템 등 한층 진보된 전투 시스템을 갖췄다.
이날 인터넷 방송 ‘트위치’를 통해 공개된 라이브 스트림은 최고 동시 시청자 약 32만 명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게임 시청자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원작의 20년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정통 후속작으로, ▲7개 장(ACT) 구성의 신규 캠페인 ▲직관적이고 편리해진 스킬젬 시스템 ▲아이템, 몬스터, 캐릭터 및 무기 클래스 등 완전히 새롭게 구성된 콘텐츠를 차세대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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