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동규 기자] 검단농협(조합장 양동환) 안경삼 단장이 농협손해보험에서 실시하는 2020년도 명예의 전당에 인천농협(본부장 이강영) 최초로 헌액 되었다고 8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명예의 전당 헌액자는 전국 1,118개 농·축협에서 보험을 모집하는 직원의 실적을 25개 그룹으로 나눠 장기보험, 일반보험 등 보험사업 전반에 대한 세부적인 평가를 통해 10년 누적점수가 1,000점 이상인 직원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안경삼 단장은 2011년 이후, 10년 연속 매년 연도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검단농협은 인천농협 최초로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배출하게 되어 특별공로패를 전달 받았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안경삼 단장은 “오늘의 결과는 모든 직원들의 노력과 고객님들의 응원으로 추진된 결과이며, 앞으로도 농업, 농촌 발전과 고객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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