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7일 전담 카운셀러인 금융소비자 지킴이를 선임하고, SNS 디지털 채널을 통한 금소법 금융교육 강화 등 MZ세대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내외 다양한 채널에서 MZ세대들이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금소법 관련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차별화된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카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인 ‘확신제작소’를 통해 고객과 직원 간의 대담형식으로 금소법을 쉽게 풀어낸 SNS홍보 동영상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에서의 퍼나르기(리그램) 이벤트 등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홍보활동도 추진한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금소법 출범을 앞두고 전사TFT 운영을 통해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선제적인 민원을 감축하는 노력으로 지난해 4분기 민원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6.3% 감소했다. 고객 10만명당 민원 환산 건수 역시 1.61건에서 1.36건으로 대폭 줄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금소법 시행에 따라 금융소비자보호가 모든 업무의 시작과 끝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모든 사업영역에서 고객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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