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평균 두 자릿수, 최고 99.3대 1의 치열한 경쟁률로 인기를 입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84㎡A형에서 나왔다. 122가구가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 858건으로 23.19대 1, 기타경기 1563건으로 99.33대 1, 기타지역 448건으로 46.0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어 84㎡B형 역시 42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253건으로 19.46대 1, 기타경기 425건으로 83.13대 1, 기타지역 38.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오산세교지구는 수도권의 숨은 알짜 택지지구로 다양한 개발 소식까지 있어 집값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 특히 동탄1,2신도시와도 가까워 동탄신도시 내 생활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그 중 ‘호반써밋 라테라스’와 ‘호반써밋그랜빌’은 오산세교지구 내에서도 교통, 교육,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단지로 평가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인근에 서울 사당역과 강남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봉담동탄고속도로(북오산IC)와 경부고속도로(오산IC)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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