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네이버웹툰은 만우절을 맞아 오늘(1일) 하루 동안 요일별 웹툰 썸네일을 ‘직원이 직접 만든 쿠키’ 콘셉트로 교체하고 다양한 재미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네이버웹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네이버웹툰은 만우절을 맞아 오늘(1일) 하루 동안 요일별 웹툰 썸네일을 ‘직원이 직접 만든 쿠키’ 콘셉트로 교체하고 다양한 재미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웹툰은 2018년부터 매년 만우절마다 독특하고 이색적인 콘셉트로 요일별 웹툰 썸네일을 변경하는 등의 이벤트를 열어왔다. 올해는 네이버웹툰의 유료 콘텐츠 결제 수단인 ‘쿠키’를 활용해, ‘직원이 직접 만든 쿠키’ 콘셉트로 총 381개의 웹툰 작품 썸네일을 전면 교체했다. 실제 이용자들이 유료 결제 진행 시 ‘쿠키를 굽는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만큼, 네이버웹툰 직원들이 직접 구워 만든 쿠키 썸네일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더불어, ‘최애’ 썸네일을 투표한 독자들 중 401명에게는 한정판 쿠키제작키트도 증정한다.
썸네일 교체 이벤트뿐만 아니라, 오는 4월 4일 밤까지 연재 중인 작품 최신 회차 하단에 추가된 특별컷도 감상할 수 있다. 만우절을 기념하여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이 특별컷은 '#사실은말야' 콘셉트로, 작품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충격적인 설정이나 다른 작품과의 콜라보 등을 재치 있게 표현해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한다.
또한, 만우절 맞이 이색적인 웹툰 기획전도 진행된다. 4월 1일 단 하루, 네이버웹툰 앱(APP) 홈 화면에서 네이버웹툰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구 대표의 '추천작품 7선’ 특집 기획전을 만나볼 수 있다. 20년 웹툰 외길 인생을 걸어온 김준구 대표가 추천한 작품들로 엄선돼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웹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쿠키를 만드는 직원들의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늘 오후 11시부터 트위치(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는 유명 웹툰 작가 이말년과 주호민이 교체된 웹툰 썸네일을 보고 감상평을 나누는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감자마을 보면 감자깡 드림’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는 7일까지 네이버웹툰 ‘감자마을’을 관심 등록하고 1화 이상 열람한 독자들 중 1000명을 추첨해 농심깡 4종(감자깡·고구마깡·옥수수깡·양파깡) 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웹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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