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선물이 오전 한때 20틱 넘게 밀렸다가 외국인이 선물을 사들이자 빠르게 강세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 1,069계약을 순매도하고 10년 국채선물 2,532계약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8(23년12월)은 0.7bp 오른 1.134%, 10년 지표인 국고20-9(30년12월)은 1.3bp 내린 2.044%에 매매됐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짧은 구간은 대기자금이 많아 밀리면 사려는 매수세가 많다"며 "다만 차익실현 물량으로 제한적인 강세 정도 예상한다"고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바이든 부양책 규모는 시장의 우려보다는 적은 편이었고 상당부분 세금 인상으로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 롱재료로 보는게 맞는 것 같다"면서도 "다만 미국채 10년믈이 1.70%대 중반을 나타내고 있어 큰 폭의 강세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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