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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성기사 모아보기)이 올해 3분기에 4000억원 규모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만으로 영업익 '1조 클럽'을 달성했다.
키움증권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0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6%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3분기 누적 연결 영업익은 1조142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5% 증가했다.
키움증권은 저축은행, 캐피탈, 운용 등을 계열로 두고 있다.
영업익은 키움증권 별도 기준으로도 올 3분기 누적 1조288억원을 기록했다.
이미지 확대보기부문 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은 1852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45.6% 늘어난 수치다. 국내주식 수수료 수익이 1030억원,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이 822억원 규모다.
IB 수수료 수익은 2025년 3분기에 5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자기자본 대비 우발부채 비율은 전 분기보다 하락한 55.9%다.
신용공여 및 투자자 예탁금 잔고 증가로 이자손익도 전년 대비 늘었다.
CIR(영업이익 경비율)의 경우 2025년 3분기 기준 30.6% 수준이다.
키움증권 측은 "국내증시 활성화, 미국증시 호조로 주식 수수료수익이 늘었고, ECM(주식자본시장), DCM(채권자본시장), M&A(인수금융) 딜 다수 주관으로 IB 관련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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