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iM증권(대표 성무용닫기
성무용기사 모아보기)은 30일 2025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66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순이익은 654억원이다. 2024년 4분기까지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iM증권은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분기 흑자를 시현했다.
iM증권 측은 "리테일 부문의 3분기 연속 흑자와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문의 안정화, 운용 부문의 우수한 실적 달성에 따라 흑자 기조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15년 연속 적자였던 리테일 부문의 흑자 전환 기조가 유지됐다.
대출중개 우수인력 확보를 통한 영업 규모 확장으로 저위험 수익을 확대했다.
공동영업팀 제도 시행을 통한 영업 활성화를 도모했다.
자기자본대비 우발채무 비율은 34%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6%p 축소했다.
자기자본대비 PF익스포저 비율은 57%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p 줄였다.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우발채무 규모를 축소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재구조화 및 정상화 가능 사업장에 대한 집중 관리로 추가 부실 발생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한다.
전 사업 부문의 질적 성장 도모를 통한 자본효율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iM증권 측은 "자본을 미사용하는 중개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등 순수주선 실적을 확대하고, 주식운용 부문 수익의 질적 향상 추구로 운용 부문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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