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평균 두 자릿수, 최고 148.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이어 3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19일~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단지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1,843만 원이다. 전용면적 △48㎡ 3억3,580만~3억6,620만 원 △ 59㎡ 4억2,700만~ 4억7,270만 원 △74㎡ 5억1,670만~ 5억6,770만 원 △84㎡ 5억6,400만~ 6억2,400만 원 △99㎡ 6억9,170만~ 7억2,740만 원 등이다.
1순위 자격요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 이상,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납입해야 한다. 무주택 또는 1주택 이하 세대주만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과거 5년 이내 세대주 및 세대원 전원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적이 없어야 한다.
당첨자는 전용면적 85㎡ 이하는 100% 가점제, 85㎡ 초과는 50% 가점제, 50% 추첨제로 뽑는다. 분양권 전매는 소유권이전 등기 시까지 제한되며, 거주의무 기간은 없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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