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96포인트(1.12%) 오른 3070.0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 장보다 2.40포인트(0.08%) 오른 3038.44에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00억원, 2500억원 규모 동반 순매수를 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은 6000억원 규모로 나홀로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LG전자(8.19%)를 비롯, 현대모비스(5.11%), 기아차(4.07%)의 상승폭이 컸다.
전일 불거진 헤지펀드 아케고스 캐피탈의 마진콜 영향은 제한적인 재료가 됐던 것으로 풀이된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빌황이 운영하는 헤지펀드 아케고스의 블록딜 여진이 새로운 이슈로 부각됐으나, 일시적인 수급꼬임 현상은 나타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시장 전체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코스닥는 전 장보다 3.96포인트(0.42%) 오른 958.0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9원 오른 1133.6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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