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은 보험업계 언텍트 문화 가속화에 발맞춰 고객편의성을 강화한 ‘카카오톡 챗봇상담’을 개시하고 ‘원데이귀가안심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챗봇서비스 도입으로 비대면으로도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리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손해보험의 카카오 챗봇 상담은 자동차보험 신규 및 갱신 가입은 물론, 운전자보험,암보험의 보험료 계산 및 가입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자동차보험료할인특약 가입시 사진등록(마일리지, 블랙박스, 첨단장치 등) 업무에 대한 상담 기능을 추가하여 서비스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하나손해보험이 출시한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원데이 귀가안심보험’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게됐다.
보험선물은 LMS를 통해 전송이 되고 선물을 받은 사람이 자유롭게 가입날짜를 선택하여, 별도의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편리하게 보험을 등록할 수있다.
‘원데이 귀가안심보험은’ ‘묻지마 범죄’로 강력범죄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저렴한 보험료로 귀갓길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2000만원, 강력범죄 보상금 300만원, 성폭력 진단위로금 300만원, 상해 입원일당 1만원, 골절진단비 20만원, 골절수술비 20만원까지 1일 보험료 700원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상해발생이 진단주수와 상관없이 보상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원데이앱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챗봇 상담’, ‘원데이 귀가안심보험’ 선물하기 외에도 하나손해보험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차보험 뿐만 아니라 장기보험까지 리딩타임을 4~5분으로 단축시켜 보험가입 편리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비대면(디지털)보험 가입 활성화로 구매방식도 변화하고 있으며 디지털 경쟁력이 우선이 되고 있는 보험시장에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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