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창구란 전국 지점 및 PWM센터를 방문한 고객이 종이문서 대신 전자문서에 서류를 작성하고 업무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구축된 태블릿 시스템은 기존에 창구 앞에 고정됐던 터치스크린 방식과는 달리 직원 PC 와 고객용 태블릿이 연동돼 장소 제한 없이 고객이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또 문서 작성 및 입력 기능 등이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고 태블릿의 해상도와 터치감도 우수해 고객의 만족도와 직원의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그룹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선순화 가속화를 통한 고객과 기업, 직원의 가치제고를 위해 ‘디지로그(digilog’)를 지향점으로 선점하고,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창구 구축도 이에 발맞춘 프로젝트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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