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는 배우 조정석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완독지수’ 편에서는 밀리의 서재 누적 회원 300만명의 독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책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독서를 돕는 새로운 독서 지표인 ‘완독지수’를 소개했다.
밀리의 서재와 조정석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광고 외에도 독서와 더욱 가까운 일상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한다. 우선 조정석이 직접 낭독한 오디오북인 기욤 뮈소의 ‘인생은 소설이다’, 신승건의 ‘살고 싶어서, 더 살리고 싶었다’가 이날 함께 공개됐다.
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는 “진실성 있는 연기로 마음을 움직이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조정석 배우와 300만 회원의 추천을 바탕으로, 밀리의 서재가 보유한 10만 권 속에서 나만의 인생책도 찾고 독서를 통해 더욱 멋진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리의 서재는 이번 TV 광고를 기념해 밀리의 서재 구독을 해지한 회원에게 다시 한번 첫 달 무료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구독을 해지한 밀리의 서재 회원이 대상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23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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