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80번지에 위치한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를 오는 3월 26일(금) 홍보관 오픈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태종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영구적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아파트 대비 세금, 대출 등의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생활형숙박시설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의 분양가는 계약면적 기준 3.3㎡당 평균 920만원대(VAT포함)로 예정되었으며,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4월이며,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26, 1층(부산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 2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분양홍보관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가 위치한 부산 롯데타운과 부산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국립해양박물관, 동삼동 패총전시관 등 문화시설도 가까우며 단지 내 들어서는 상업시설을 이용하면 원스톱 생활도 가능할 전망이다.
직선거리 약 2km 내에 부산 대표 관광지인 태종대가 위치해 있어 관광객 수요도 풍부할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발표한 ‘부산 방문 관광객 목적지 데이터 분석’ 자료에 따르면 부산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1위에 태종대가 선정되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영도구 최고층이라는 상징성과 영구적 오션뷰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영도구 최고층의 랜드마크 주거복합단지라는 점 때문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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