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조합장은 “저금리 시대에 고객들의 재산을 안정적으로 관리 및 운영하면서 최대한의 수익을 실현하고자 리스크관리 및 연체채권 감축에 중점을 둔 결과 4년 연속 연체율 0%대를 유지했다”며 “미래 발생할 위험에 대비하고자 각종 충당금도 금융감독기관의 엄격한 기준을 준수해 적립했다”고 설명했다.
조 조합장은 “보험사업의 경우 보험사 간 치열한 경쟁과 함께 수수료배분 등의 정책 변경 등의 어려운 사업추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121억원의 보험료를 달성했다”며 “외환과 비대면 거래인 스마트뱅킹, 콕뱅크 등의 신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