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공급한 1차가 1개월 만에 완판되는 성공적인 분양을 기록한 만큼 2차 물량도 우수한 성적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아산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상징성을 더하고 있어 높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교통 환경이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신창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온천대로와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및 인근 권역으로 쉽게 이동도 가능하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신정호 국민관광지, 곡교천 등이 가깝고 아산환경과학공원도 인근에 위치한다
교육 및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도보 5분 거리에 남성초등학교가 위치하며, 도보권에 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다. 아파트 조성에 따른 교육 시설이 확보돼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순천향대학교와 폴리텍대학도 인접해있다. 주변에 위치한 하나로마트와 대단지에 조성되는 근린생활시설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보이며, 차량을 이용해서 아산 구도심의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와 인주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2024년 완공 예정) 중이다,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는 신창면 오목리와 궁화리 일원에 64만2000㎡ 규모로 조성되며, 인주하이테크밸리(3공구)는 인주면 걸매리 일원에 181만7000㎡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산업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2월 ‘충남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에 천안∙아산 일대의 산업단지가 선정돼 기업 육성과 신규 고용 창출도 이뤄질 전망이다.
민간임대 아파트도 공급된다는 점도 특별하다. 소득 및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다.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없으며, 취득세와 재산세 등 주택 보유에 따른 세금 걱정도 없다. 최대 8년까지 새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후 분양전환할 수 있다. 전매 제한 규제도 받지 않는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청약접수를 실시하며, 청약 접수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주택전시관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 방문 예약은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의 주택전시관은 충남 아산시 풍기동 455에 위치한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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