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4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1,016가구로 건축되는 대단지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되어 있다.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1호선 신창역과 온천대로, 45번 국도,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구도심 및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구도심에 위치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치학산과 신정호수공원, 곡교천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치학산의 사계절까지 집 안에서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단지 규모에 걸맞는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은 물론 자녀의 교육과 보육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도 배치될 예정이다. 그 외 게스트하우스와 주민회의실,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가까이 남천안IC, 남풍세IC가 위치해 있으며, 2022년 개통 예정인 천안당진 고속도로 서천안IC와의 접근성도 좋아 천안논산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또, 세종시~천안아산~평택을 연결하는 국도 43호선과 KTX천안아산역,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가까워 수도권 및 인접한 충청권 지역으로의 광역 이동도 매우 용이하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세대를 분양 완판에 성공한 삼부토건은 과거 도로·댐·항만 등 기반시설을 건설하는‘토목’이 주요 사업이었지만 개발사업의 비중 확대와 조기에 분양을 완료함으로써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해 나가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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